동북공정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6.05.31
- 최종 저작일
- 2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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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북공정에 대하여 논한다
목차
1. 동북공정
2. 역사적의의 와 내용
3. 역사적 추진배경
4. 추진기구
5. 동북공정의 문제점
6. 동북공정의 대응논리
7. 동북공정의 대응방안
8. 결론
본문내용
최근 한·중·일간에는 역사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어 동양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일본은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우기고 역사교과서를 왜곡하여 우리 한민족을 분노케 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은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를 중국의 변방 속국으로 주장하여 우리 민족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 중국은 그것도 모자라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을 창바이산이라고 부르며 1960년 4월에 지린성의 성급 자연보호구로 지정했고, 2006년에는 유네스코세계 자연 유산의 등록 후보로 선정했는가 하면, 2018년에 열리는 제25회 동계 올림픽을 백두산에서 개최하고 성화를 백두산에서 채화하기로 하는 등으로 우리 한민족의 가슴에 못을 박고 있다. 게다가 일본의 전 수상인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주변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사 참배를 강요하고 일본을 군사 대국화 하는 등으로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역사교육의 비중을 줄이고, 한·중 양국 간 외교적 마찰을 우려한 나머지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하여, 안타깝게도 동북아의 역사전쟁에서 밀리는 한심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그리고 북한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해서는 남한과 공조를 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으나, 중국에 대해서는 안보와 식량과 에너지를 구걸하는 특수 관계 때문인지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못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우리 모두의 가슴을 답답하게 하고 있다. 다행히도 2006년 9월 10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아시아유럽정상회의과 2006 10월 13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의 원자바오총리와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시정을 약속했지만, 중국과 한국은 여전히 동북공정 문제로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어 양국 국민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