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철학 과제/건국대/그리스 신화나 그리스 비극 관련 내용을 통해 그리스 비극의 특징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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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은 책에서의 그리스 신화적 특징은 먼저 신들의 모습이 인간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즉 신들이 의인화 되었다는 것이다.
그 의인화의 특징들은 일리아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일리아스」범우사, 호메로스 지음, 유영 옮김

p.11~12
아폴론의 사제인 크리세스가 전리품으로 잡혀간 딸 크리세이스를 찾기위해 딸의 몸값으로 보석을 가지고 아가멤논을 찾았지만, 모욕만 당하고 돌아왔다. 이에 크리세스는 아폴론에게 축원을 올렸다.
이 축원을 들은 아폴론은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고 하는 대목.
-포이보스의 아폴론은 이 축원을 듣자 분노가 치밀어 올라 활과 화살통을 매고 올림포스로부터 뚜벅뚜벅 걸어 내려왔다.

p.21~28
아킬레우스가 아가멤논에 의해서 자신의 전리품인 브리세이스를 뺏길 위기에 처하자 아킬레우스가 그의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 테티스에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며 아가멤논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테티스 여신은 제우스에게 아들의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제우스가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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