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뇌수막염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6.05.24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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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뇌막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뇌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원인균은 연령에 따라 다르다. 신생아의 뇌막염은 대장균, 헤모필루스 B형 인플루엔자, B형 연쇄상구균, 수막염균, 폐렴 연쇄상구균,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에 의해 발생한다. 영아와 아동은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수막염균, 폐렴 연쇄상구균, 장내바이러스, 이하선염 바이러스가 원인균이다. 반면 청소년은 수막염균, 폐렴 연쇄상구균, 헤르페스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아르보바이러스에 노출되면 뇌막염에 걸리기 쉽다.
<중 략>
증상은 연령과 병원균에 따라 다르다. 생후 3개월 이하의 영하는 무기력함, 신경질, 민감함, 안절부절못함, 흔들어주거나 껴안으면 오히려 영아가 더 과격해지는 등의 미묘한 징후나 증상을 가질 수 있다. 발열이나 저체온증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수유와 수면 양상의 변화, 체중의 변화와 동반되어 구토나 설사를 보일 수 있다. 영아는 탈수증이 없는 한 보통 대천문이 팽창된다. 영아는 발작, 의식수준의 저하, 무호흡증과 같은 호흡상태의 저하를 나타낼 수도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아나 아동은 점차적으로 위와 똑같은 증상을 보이며 활동수준, 발열, 또는 민감성의 변화를 보이며 나타나게 된다. 2세 이상의 아동은 소화기이상이나 감기와 비슷한 전구증상을 보인 후, 오한과 열은 민감하고, 격앙적이고, 혼란스럽고, 헛소리를 하거나 무기력하고, 졸리운 태도를 보인다. 또한 오심과 구토가 나타난다. 만약 뇌신경과 관련되어 있으면 아동은 광선공포증(빛에 대한 과도한 민감성), 복시(2개의 시야), 이명 등을 가지게 된다. 만약 경추신경이 자극이 되면 경부강직이 발생한다. 이때는 머리와 목을 과신전시켜 반자궁긴장(opisthotonic)자세가 나타난다. 또한 아동은 두통(대부분 전두 부위), 근육통, 관절통, 권태감 등을 호소하게 된다. 만약 아동의 상태가 심각하면 관류저하를 포함한 쇼크 징후가 혈액순환 저하, 심박의 상승, 정상 혹은 낮은 혈압, 차고 창백한 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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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임상간호메뉴얼 제7판 /현문사
김희순, 오진아 외 1명 역/아동청소년간호학Ⅰ제3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