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강. 정의와 공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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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케네디 : 종교는 정치와 분리할 수 있다.
오바마 : 종교는 정치와 무관하지 않다
정부 : 도덕적ㆍ종교적 문제에서 중립을 지켜, 무엇이 좋은 삶인지 개개인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철학
정의와 권리에 관한 논의를 좋은 삶(공동선;도덕적 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분리하려는 시도는 두 가지 이유로 잘못이다.

1. 본질적인 도덕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정의와 권리의 문제를 결정할 수 없다.
2. 설령 그럴 수 있다 해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낙태와 배아줄기세포 – 언제부터 태아는 생명일까(도덕), 배아줄기세포를 파괴하는 행위는 옳지 않다.(도덕)
무엇이 좋은 삶인지 개개인이 선택? (산모가 아이를 살릴 지, 죽일 지 고르라는 말과 같다!)
동성혼 – 동성 결혼을 법제화(개개인의 선택), 결혼은 남녀 간에 만 이루어져야 한다(개개인의 선택)
서로의 선택이 충돌 (도덕적 문제 -기독교라면 동성애를 죄악이라 할 것)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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