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행문 및 답사 -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 최초 등록일
- 2016.05.0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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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립중앙 박물관 기행문 , 한국 역사의 여행 -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학교 과제 수업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국립중앙박물관으로
2. 선사·고대관
(1) 구석기
(2) 신석기
(3) 청동기
(4) 고조선
(5) 부여, 삼한
(6) 고구려
(7) 백제
(8) 신라
(9) 발해
3. 중·근세관
(1) 고려
(2) 조선
4. 집으로
본문내용
1.국립중앙박물관으로
대학교 생활 한 달 만에 기숙사에서 집으로 오게 되었다. 금요일 날 밤늦게 도착하여 피곤하였고 집이 아닌 새로운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집에 오니 너무 편안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창문으로 따스한 봄 햇살이 들어오는 것을 보자 나른해져서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을 견학하기위해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예쁘게 봄옷을 입고 친구와 함께 한국의 문화에 대한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다. xx역에서 이촌역까지는 꽤 거리가 있지만 먼 거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만큼 훨씬 뜻 깊은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1학년 신입생이라서 항상 바쁘게 지내는 나에게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은 작은 쉼터와 같은 선물이었다. 보통 내 또래 친구들은 박물관이나 과학관을 가면 전시물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떠한 역사를 가졌으며 무엇에 활용이 되었는지 등에는 관심이 없고 겉모습만 보고 “신기하다, 멋있게 생겼다.”등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지만, 나는 여러 가지 전시물들을 자세히 파악하며 구경하는 걸 워낙 좋아하고, 거기에 푹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성격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역사를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적혀있는 글자와 사진으로만 배우는데, 이렇게 직접 박물관에 찾아서 배우는 역사 공부는 기억에 오래 남고 더 유물의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박물관에 찾아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진으로 보는 유물과 실제로 직접 보는 유물의 차이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다. 사진으로는 그 유물의 크기, 느낌, 색깔 등이 정확하게 보여 주지 않는다. 하지만 실제 박물관에서 유물들을 보면 유물의 크기, 느낌, 유물 표면의 있는 다양한 기법 등을 더 자세히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이번 견학은 학교과제도 해야 되서 더 꼼꼼하게 살피고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밖에 나오자 나의 여행을 반겨주는 새소리와 따뜻한 바람으로 인하여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