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리포트 (사진 작가를 골라 조사하고 느낀점 작성)
- 최초 등록일
- 2016.04.2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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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작가 선택 이유
2. 본론
1) 주요 연혁
2) 작가 소개
3) 작가의 사진 세계
4) 작품 분석, 감상
(1) 프랑스 파리, 생 라자르 역 후문, 1932
(2) 마릴린 먼로, 미국 네바다주, 영화 ‘잘못 맞춘 짝'(The Misfits) 촬영장에서, 1960
(3) 알베르토 자코메티, 1961
(4) 프랑스 파리, 1952
3. 결론
1) 본론 총정리
2) 작가 조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1. 서론
1) 작가 선택 이유
리포트를 쓰기위해 여러 유명 작가들을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흑백 사진의 일상적인 느낌이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감정들이 속속 숨어들어 있는 사진을 보게 되었고 눈길이 갔다.
결정적 순간의 미학으로 유명한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처음엔 뭔가 괴기하고 매혹적이며 강렬한 느낌의 사진들에 시선이 갔지만 결국 오래도록 시선이 머무른 사진은 이 작가의 평범한 일상의 한 장면이지만 사람의 가슴속을 움직이는 사진이었다. 따라서 이 작가를 선택 하게 되었다. “결정적 순간은 삶을 현장에서 붙드는 것을 허용 한다”라고 말한 작가의 사진은 대상 자체의 본질이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이며, 작가 의도나 피사체, 그리고 그 주변상황이 딱 맞아 떨어지고, 구도와 형태의 예술적 감각이 완벽하게 구성되는 아주 짧은 순간을 표현해내고 있다.
조사를 하며 알게 되었는데, 예전에 갔었던 고흐~피카소전에 ‘세계 사진 역사전’도 함께 열렸는데 그곳에 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도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도 이 작가를 알았다면 직접 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그의 작품과 사진 세계에 대한 길 찾기를 시작하였다.
2. 본론
1) 주요 연혁
Henri Cartier-Bresson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1908~2004)
1908 프랑스 세느-에 마르느의 샹틀루에서 커다란 섬유회사의 아들로 태어남.
1932 24세. 뉴욕의 줄리앙 레비 화랑에서 최초의 개인전시회 개최.
2년 동안 스페인 지중해 연안, 멕시코, 미국의 각지를 다니면서 각종 사진을 찍음.
1936~39 28세. 4편의 기록영화 제작.
1940 32세. 2 차 대전 중 프랑스 육군에 입대, 영화, 사진, 선전대의 병사로 일하다가 독일군의 포로가 됨 세차례의 시도 끝에 탈출 성공하여 레지스탕스에 가담.
1946 38세. 뉴욕현대미술관에서 대규모 사진전 참여.
참고 자료
영혼의 시선-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의 사진 에세이.
내면의 침묵-앙리 카르티에-브레송이 찍은 시대의 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