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나를 잊지 말아요
- 최초 등록일
- 2016.02.01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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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독: 이윤정
출연: 정우성(연석원), 김하늘(김진영), 장영남(김영희)
개봉: 2016년 1월 7일
런닝타임: 10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플롯
2. 사랑
3. 정신분석
4. 결론
본문내용
1. 플롯
영화는 실종신고에서 출발한다. 기억의 문제라 영상만으로 스토리를 보이기가 쉽지 않다. 정우성의 내러이션이 필요한 이유다.
<본인이에요. 제 실종신고를 하고 싶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누군지를 모르겠다.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십 년만 완전하게 빠져야 하는 거면 누군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영리한 연석원은 김진영이라는 이름을 알고 싶어 경찰에게 김진영을 찾아 달라고 한다.
<이 편지가 운 좋게 당신의 손에 들어가, 당신이 나를 찾아준다면. 그것은 당신이 내게 꽤나 소중한 사람이라는 의미겠지요>
현재 시점이다.
이제 앵글은 몇 개월 전으로 돌아간다(5년 전이 아니다). 정신병원에서 김진영을 만난다. 김진영이 두고 간 약 봉투 때문이다. 김진영과 연석원은 연애를 한다. 술에 취해 하룻밤을 보내고 김진영은 연석원의 집으로 들어간다.
연석원은 기억력 하나는 끝내 주는 법무법인 ‘중정’의 코파운더(공동 창업자)다. 그가 담당한 사건은 김영희 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