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피아제(Piaget) 인지발달단계(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
- 최초 등록일
- 2016.01.15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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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감각운동기
1. 1단계: 반사기(출생~1개월경)
2. 2단계: 1차 순환반응(1~4개월경)
3. 3단계: 2차 순환반응(4~10개월경)
4. 4단계: 2차 도식의 협응(10~12개월경)
5. 5단계: 3차 순환반응(12~18개월경)
6. 6단계: 정신적 결합기(18~24개월경)
II. 전조작기
1. 상징적 쉐마의 발달
2. 직관적 판단
3. 자기중심적 사고
4. 물활론적 사고
III. 구체적 조작기
1. 보존 개념 획득
2. 탈 중심화
IV. 형식적 조작기
본문내용
피아제(Piaget)는 외부 세계에 관한 인식론적 가정들이 어릴 때의 발달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을 규명하려 했다.
특히 이러한 분야는 발생학적인식론(genetic epistemology)의 입장에서 출발했으며, 자기 자신을 가리켜 발생학적인식론자라는 말을 쓰기를 더 좋아했다.
피아제는 인간의 사고 발달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가 도입한 개념들은 전공으로 했던 생물학, 철학 등에서 그 용어를 빌리고 있다. 피아제에게서 사고 발달은 지능 발달과 동일시된다.
피아제는 단계 이론을 구축했는데, 이를 상를하기 전에 이들의 이론적인 가정과 개념을 개관하기로 한다.
피아제의 기본 가정은 인지 발달을 유기체와 환경과의 상호 작용의 결과로 보는 것이다.
피아제는 아동이 각 발달 단계를 통과하는 속도는 다르며(개인차), 이러한 발달 단계는 불변적 순서로 되어 있어서 전 단계를 거치지 않고 다음 단계로 이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발달 변화의 본질은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된 내적 시간표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아동이 성장하고 성숙함에 따라서 사고방식이 포괄적으로 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아동들은 환경을 계속적으로 탐색하고 조정하여 그 환경을 이해하고자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환경을 다루기 위해서 아동들은 새롭고 보다 정교한 구조들을 능동적으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피아제는 유전론자라고도 볼 수 없으며, 그렇다고 학습론자라고도 볼 수 없다.
발달 과정에서 아동의 활동에는 생물학적 순응 과정이 있는데, 피아제는 이를 동화(assimilation) 조절(accommodation)로 기술하고 있다.
그는 '동화'와 '조절'을 음식 섭취 과정에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다.
즉, 동화는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효소가 분비되어 음식이 소화되어서 유기체의 일부로 흡수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동이 외재의 대상(예: 음식)을 자신의 기존 체계(유기체의 입, 치아, 위, 내분비체계 등)에 맞게 받아들이는 과정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