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데기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6.01.11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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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연히 신문을 읽다가 책을 광고하는 지면을 보게 되었다. 황석영 작가님의 바리데기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언젠가는 읽어야지 읽어야지 마음속으로 되새기다가 드디어 읽게 되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책이 많이 낡아서 역시 사람들이 많이 읽었었나 보구나 생각했다. 바리데기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대략 이렇다.
아들을 낳으려고 애를 낳는 시절이 있었다. 딸로 태어나 태어 난지 백일이 넘도록 이름도 갖지 못했던 바리. 태어나 숲 속에 버려졌다는 이유로 바리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바리는 숲 속에 버려지지만 흰둥이가 다시 물어와 집에서 무사히 자랄 수 있게 된다. 바리의 할머니는 신기가 있어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는다. 그런데 바리 역시 고질병을 앓고 난 후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된다. 바리 역시 신기를 물려 받은 것이다. 벙어리 숙이 언니 뿐만 아니라 흰둥이와의 내적 소통 또한 가능하게 된다. 이제 바리의 집 식구들은 바리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게 모르게 눈치 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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