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신생아 반사행동(적응적 반사와 원시적 반사), 신생아의 감각능력
- 최초 등록일
- 2016.01.08
- 최종 저작일
- 2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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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첫 모습
II.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1. 체온조절
2. 순환기계
3. 호흡기계
4. 소화기계
5. 신생아의 일상생활
1) 수면
2) 울기
3) 수유
III. 신생아의 반사행동 : 적응적 반사와 원시적 반사
1. 적응적 반사
1) 먹이찾기 반사
2) 빨기 반사
3) 파악 반사
2. 원시적 반사
1) 모로 반사
2) 바빈스키 반사
3) 걸음마 반사
4) 목강직 반사
IV. 신생아의 감각능력
1. 촉각 및 움직임에 대한 감각
2. 미각과 후각
3. 청각과 언어지각
4. 시각
본문내용
신생아
출생 후 언제까지를 신생아기로 일컫는지에 대해서는 학자마다 다소 달라서 자른 탯줄이 배꼽에서 떨어지는 2주까지로 보는 학자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출생 후부터 첫 4주 동안을 신생아기라고 부른다. 이 시기는 태아가 자궁 속에서 의존적으로 보호받던 생활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바랄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전환기이다. 출생의 순간부터 아기는 스스로 호흡하고, 스스로 입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해야 하며 소리, 빛, 움직임 및 추위 등의 자극을 느끼고 이에 적응해야 한다. 태내 환경과 태내 밖의 환경은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양육자는 신생아가 주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I. 첫 모습
신생아의 외모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과 달리 처음 보기에는 그다지 예쁜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있다. 신생아의 온몸은 주름투성이이며 세균감염을 막기 위한 흰 빛깔의 태지로 덮여 있고, 라누고(lanugo)라 불리는 많은 솜털이 나 있다.
출생 시 아기의 머리 크기는 신장의 1/4정도로 매우 크고, 두개골을 이루고 있는 뼈가 아직 봉합되지 않아서 천문이라고 부르는 연한 부분이 만져진다. 신생아의 피부색은 인종에 따라 다르지만 우리나라 아기의 경우 붉은 색을 띄며 출생 후 수일 내에 정상적인 피부색을 띄게 된다. 신생아는 남아든 여아든 젖가슴이 볼록하게 부풀어 있으며, 때로는 여기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를 마유' 라고 부른다. 한편 남아와 여아의 성기는 부어 있는 모습이고 어떤 여아들은 붉은 빛의 질 배설물이 나오기도 하는데, 이것과 마유는 모두 출생 직전 태반에서 분비된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생겨날 것이다.
II. 신생아의 생리적 적응
1. 체온조절
출생 후 신생아는 주변 환경의 온도변화에 어느 정도 적응할 수는 있지만, 아직은 체온조절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 있다. 또한 신생아는 피하지방이 적고, 몸의 크기에 비해 체표면적이 넓으며 양수에 젖어 있는 상태이므로 성인의 4배 정도로 쉽게 많은 체열을 손실하게 된다. 따라서 신생아의 경우 너무 넓거나 너무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서는 안 되며 체온을 적절히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