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세 인물을 통한 분석

소개글

코맥 맥카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등장하는 세 인물.

[안톤 쉬거, 에드, 루엘린 모스] 를 통해 바라본 작품 내의 미국.

목차

1. 서론
2. 안톤 쉬거, ‘우연에 기인한 우연성’
3. 루엘린 모스, ‘힘없는 저항 자본주의의 표상’
4. 에드, ‘과연 그들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5. 작품 인용

본문내용

1, 서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더 로드’로 유명한 작가 코맥 맥카시의 작품이다. 제목만 보자면 도대체 어떠한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해서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물론 이것은 제목에만 국한된 부분이 아니다. 내용으로 파고 들어가 보면 더욱더 독자는 깊은 고난에 휩싸이게 된다.
동명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 영화는 다양한 가능성을 대중들에게 보여주며,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부분인 책 앞부분에 있는 ‘예이츠’의 <비잔티움으로의 항해>는 작품 전반을 보여주지는 않아도, 그 속을 훔쳐보고 들어 갈 수 있는 장치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작품의 제목을 여기서 차용해 왔기도 했고, 전반적인 1연의 이미지 또한 작품의 전반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사실 이 작품을 소설 보다는 영화를 먼저 접했기 때문에 영화에서 받은 이미지를 많이 투영하며 읽게 되었다. 사건의 주요 인물이 되는 인물은 세 명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