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이 사례를 분석해 본 결과 한국의 노후보장이 잔여적 복지인지 제도적 복지인지를 논하시오. 실제 인터뷰할 대상이 없을 경우, 자신이나 신문등의 사례를 찾아 조사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인터뷰 (기사 참고)
2) 노후 준비의 문제점과 해결법
3) 잔여적 복지와 제도적 복지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전쟁이 끝나고 나면 경직되었던 사회의 분위기가 원래대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경제적, 사회적 분위기가 안정되었을 때 출생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베이비 붐’이라고 한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전쟁이 끝난 1955년 무렵부터 1963년 사이를 베이비 붐 시기로 분류하며, 그 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 부머 세대라고 부른다. 지금의 60-70대에 해당하는 한국의 베이비 부머 세대는 약 73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는데, 이는 2018년 기준 65세 이상의 전체 인구인 765만 명과 거의 맞먹는 수이다. 기대수명이 늘어나면서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분류하는 사회적 약속에 대해서도 수정이 필요하지 않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우리나라는 여전히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렇다면 1955년생이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진입하는 2020년부터 2028년까지에 걸쳐 우리나라는 노인 인구의 급증을 맞이하게 되었다. 즉, 지금까지 미래형에 가까웠던 고령화 문제가 2020년을 기준으로는 현재진행형의 문제로 화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후 준비와 관련된 인터뷰를 정리하고, 그 인터뷰를 통해 드러나는 노후 준비의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이야기해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현재 시행 중인 고령자를 위한 여러 정책이 잔여주의적인지 제도주의적인지 간략하게 평가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명수 작가 인터뷰 (YTN [당신의 전성기 오늘] 2018.05.25)
https://radio.ytn.co.kr/program/?f=2&id=56108&s_mcd=0330&s_hcd=01
‘현재 노인 인구 만한 730만 베이비부머···고령화 쓰나미 온다’ (중앙일보 2020.01.0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71073
‘눈앞에 다가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노후 자금 준비되셨나요?’ (동아일보 2020.04.17.)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417/1007069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