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문학론> 오이디푸스왕 분석

소개글

극문학 오이디푸스왕 전개 및 분석 및 감상입니다.

목차

1. piece 나누기
2. plot 나누기
3. 인물 분석
4. 주제의식
5. 느낀점

본문내용

1. piece 나누기
(1) 스핑크스를 이겨 도시를 구원해준 것처럼 오이디푸스에게 또 한 번 테베에 덮친 재앙들-기근, 질병- 을 해결해줄 것을 간청하기 위해 제사장(사제)을 비롯한 시민들이 제우스제단 주위에 모여 있다. 오이디푸스는 왕으로서 시민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하며 재앙들을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다.
(2) 오이디푸스의 명으로 신전에 갔던 크레온이 돌아와 신탁의 내용을 전하는데, 선왕이었던 라이오스가 피살되었고, 그 살인자가 ‘우리 가운데’ -테베 도시 안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재난이 생긴 것이고 그 살인자를 찾아야 재난이 끝난다고 말한다.
이 신탁을 들은 오이디푸스가 라이오스의 죽음에 대해 묻자 많은 강도들이 죽였다는 것 밖에는 모른다고 대답한다.
(3) 테베의 원로들로 구성된 코러스가 등장하여 첫번째 합창이 행해진다. 신을 부르며 재난을 막아 달라 청하고, 현재 테베가 재난으로 인해 처한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합창한다.
(4) 시민들의 청을 들은 오이디푸스는 라이오스 왕을 살해한 자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굳건히 하며, 살인자는 물론 살인자를 아는데 숨기는, 말하지 않는 자에게도 저주를 내린다. 오이디푸스의 말을 들은 코러스 리더들은 자신들은 살인자에 대해 모르며 예언자인 테이레시아스를 모실 것을 권유한다.
(5) 오이디푸스가 테이레시아스에게 살인자가 누구인지 말하라고 다그치나 테이레시아스는 말할 것을 회피한다. 그러자 오이디푸스는 테이레사아스를 자꾸 다그치며 위협하고 끝내 분을 이기지 못해 크레온과 가담하여 크레온과 테이레시아스가 범인이라고 말한다. 이에 테이레시아스는 결국 오이디푸스 그 자신이 살인자라고 말하며 덧붙여 오이디푸스의 끔찍한 미래를 예언하며 퇴장한다.
(6) 테이레시아스의 말을 들은 오이디푸스의 혼란과 두려움, 아직까진 시민들의 오이디푸스에 대한 변함없는 믿음 등을 노래한다. 또한 신탁이 내려진 이상 살인자가 신의 뜻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노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