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영과 젊은 그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12.07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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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회영과 젊은 그들
책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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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회영이라 하면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불어 수식어가 자동으로 따라붙는다. 이는 ‘귀족의 의무’를 뜻하며 보통 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우당 이회영 선생은 바로 그런 분이었다. 1867년 그는 경주 이씨 집안으로, 한성부의 명문가에서 7형제 중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조판서를 지낸 이유승이다.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을 지낸 이시영은 바로 밑의 동생이었다.
그는 1905년 을사 늑약 체결 이후 형제들과 함께 해외에서 독립 운동을 결심하여 1906년 10월, 만주에 서전서숙을 세우고 무력항쟁 기지를 설립할 구상을 하여 전 재산을 처분하였다. 이회영, 이시영을 비롯한 6형제는 오늘날로 따지면 수백억 원에 해당하는 재산을 모두 팔아서 독립운동에 나섰다. 그중 오직 이시영만이 살아 광복을 맞이하였고, 모두 병으로 죽거나 일제에 의해 피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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