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 음악감상법 ] 음악회 감상문 - 앙상블 누보, Ensemble Nouveau concert
- 최초 등록일
- 2015.11.25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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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레포트 - 음악감상법]
여러분, 매일 감상문 써오라고 하시는데 쓰기 참 힘들죠? 뭘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글도 안써지고..
늘 A+를 도맡았던 제 레포트를 보고 도움을 얻으신다면 한결 아니 훨씬 쉬워질 거에요. :)
사실 이렇게 제 것을 공유한다는 게 아깝지만 .. ㅠㅠ
이번 레포트는 학부 때 음악감상법 시간에 제출했던 음악회 감상문입니다.
앙상블 누보라는 단체의 연주를 보러 갔었고 곡명은 생상의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를 위한 타란텔라 작품번호 6번과 모짜르트 클라리넷 퀸텟 K.581 그리고 슈만의 피아노 퀸텟 작품번호 44번 입니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음대생이나 그에 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강 둘쨋날인 9월 1일에 수성아트피아에서 연주가 하나 있었다. 앙상블 누보라는 연주였는데 수성아트피아도 처음 가보는 것이었고 연주곡목도 다 익숙하지 않은 곡들이었다. 그래서 기대 반 걱정 반을 안고 갔다. 먼저 따뜻한 연주홀에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았다. 내가 보러 간 연주는 앙상블 누보 시리즈의 1이었다. 그리고 곧이어 연주가 시작되었다. 곡목은 Saint-saens.C의 Tarantelle for Flute, Clarinet & Piano in a minor Op.6 이었다. 타란텔라라는 것은 고등학교 때 클라리넷을 전공하는 친구가 연습하던 곡이라서 대충 어떤 곡일 것이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때도 난해했기에 둘이서 ‘와~ 이거 뭐지? 진짜 난해하다’라고 한 적이 있었다. 새삼 그 기억이 떠올랐고 더욱 곡에 집중했다. 먼저 클라리넷과 플루트의 듀엣으로 같은 리듬을 가져가다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곡을 이어나갔다. 마치 나의 고등학교 시절의 연습장면이 떠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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