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C++ 프로그래밍 워크북
- 최초 등록일
- 2015.11.24
- 최종 저작일
- 2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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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병래 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3년 7월 25일 초판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문제
2. 개념
3. 결론
본문내용
여러 번 반복되는 문제는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리라. 개념 이해를 암기하기 위한 반복이다. 문제 풀이는 이해를 위해서 하는 것이지 평가를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관점에서 대부분의 교과서에는 문제가 제공된다. 이 책처럼 친절히 답을 제공하는 책도 있지만 학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정답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책도 있는데 그건 일종의 책임 방기라는 생각이 든다. 문제 역시도 이해를 위한 연장이다. 정답은 이를 효율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좋은 도구다. 왜 문제를 평가로만 국한 시키는가?
혹시나 자신이 없는 거라면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세상에 정답은 없다. 문제 풀이 역시 그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언제든지 교정될 수 있다. 사소한 오해를 통해서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이 역시 인간적인 것 아니겠는가. ‘사르트르’의 철학은 ‘하이데거’의 ‘존재와 무’를 위대하게 오해한데서 나왔다는 주장이 있다.
영어 시험에 a와 the를 구분하는 문제를 보고 학을 뗀 적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