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하르트만 의관점에서본 나폴레옹, 하르트만의 관점에서 회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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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처음에는 신칸트학파 내의 마르부르크학파로 출발하였으나, 후에 그 관념론적·주관주의적인 입장을 버렸다. 자신이 신존재론(新存在論)이라 부르는 객관주의적·실재론적 입장으로 전환하였다. 그는 예술작품은 우리를 위한 존재,우리에 대한 존재 라고하였으며 즉. 지각과 관조활동이 같이 일어날때에만 비로소 예술작품이 된다는 것으로 관계주의에 입각했다. 즉 예술작품은 의식이없으면 존재할수없으며 나중에 나온는 후경의 개념으로 후경이 없다면 작품이 아닌 것으로 간주했다. 또 지각과 관조 가 있어야하는데 지각이란 감각기관을 통해 작품의 물리적 특징을 감지하는 것을 말하며 관조란 정신적내용 즉 작품안에 있는 내용을 읽는 것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미술작품에는 내용이있어야하며 그 미술작품 또한 지각을 통해서 어떤것인지 알수있어야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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