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어린이집이란 (개인적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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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몇 차례 보육교직원의 아동학대와 어린이집의 좋지 않은 실태가 드러나며 많은 이들의 공분을 산 적이 있다. 아이들이 하루 평균 8시간을 먹고 자고 뛰노는 곳, 부모의 품을 대신해 영유아의 일상생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해주는 곳인 만큼 어린이집은 여러 방면으로 ‘좋은’ 곳이어야 한다.
현재 만 0~5세 전 연령 영유아의 무상보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국공립과 서울형 및 평가인증에 통과한 어린이집들이 확충되고 있어 영유아의 부모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어린이집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관심도도 매우 높다. 하지만 흔히들 아이의 부모가 정말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교사들이 근무하고 싶어 하는 국공립은 자리가 모자라 가기가 어렵고, 그 외 어린이집은 보육의 질을 보장할 수 없어 쉽사리 결정하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에게, 부모에게 그리고 교사에게 딱 맞는 좋은 어린이집은 어떤 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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