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인간론 죄 공동체 파괴
- 최초 등록일
- 2015.10.07
- 최종 저작일
- 2015.05
- 2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5,000원
목차
1. 죄:공동체의 파괴
1) 죄의 본질
2) 원죄
3) 죄의 결과들 : 우리 인간의 상황 ⇨ 소외 / 정죄 / 노예상태 / 부패
본문내용
“모든 사람들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1. 역사전체를 통해서 사상가들은 ‘인간은 모순된 존재’라는 말을 자주 해왔다. 우리는 선과 악, 아름다운 신성과 감춰진 마성, 무한한 잠재력과 비극적인 실패의 혼합물이다. 신학적인 견지에서 말한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선한 창조물이지만 죄에 빠져 타락한 존재이다. 2. 우리는 인간이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로서 “두렵고 기이하게 지음 받았다.”(시139:14, KJV)고 고백한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⑴ 사람들은 선한 행위들을 하고, 자기 희생적인 행위들을 보여 주고, 이웃들을 돌보는 것들을 통해서 이런 선함을 거듭거듭 드러낸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는 창조 사역에 있어서 하나님의 동역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의 형상으로서 다른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하나님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도록 계획하셨다.⑵ 우리의 창조적 능력은 미술, 음악, 문학을 비록한 인간의 다양한 문화적 표현을 비롯한 인간의 다양한 문화적 표현들을 통해서 드러날 뿐 아니라 언어의 발달 자체를 통해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3. 동시에 우리는 인간은 악의 결과물들을 드러낸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하나님 및 이웃들에 대하여 응답하도록 지으심을 받았지만 쉽게 자기 중심적이고 무정하며, 우리 자신의 작은 우주 속에 스스로 가두어 버리곤 한다.⑴ 우리의 창조적인 능력들을 통해서 창조주를 본 받도록 지으심을 받았지만, 우리는 쉽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한 은사를 잘못 사용하고, 다른 사람들이 세워놓은 것들을 파괴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로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만드신 선한 세계를 약탈한다.⑵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 자신의 본성을 반영하기보다는 악한 자의 악의를 드러낸다. 요컨대, 우리는 하나님께서 모든 피조물의 꽃으로 지우셨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한 피조물이 되었다.⑶ 인간의 상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