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teen Days(쿠바 사태)

소개글

강의에서 교수님이 휴강하시게 되어 감상한 영화를 토대로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1페이지 짜리로 간단하게 요약된 영화 내용과 그에 대한 느낌을 적었습니다.
교수님이 내주신 과제나 학교 숙제로 제출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이 영화는 1962년 쿠바사태에 대한 것이다. 즉 1962년 10월16일 부터 29일까지의 13일 간의 미국과 쿠바의 대립관계를, 사실 쿠바보다는 소련과의 대립관계를 나타낸 영화이다. 이 영화 시대의 대통령은 ‘케네디’ 대통령이다. (사실 미국 중심적인 영화이기에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쿠바와 소련에 대한 입장은 정확히 묘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영화는 대통령보다 대통령의 특별보좌관이자 오래된 친구인 ‘케네스 오도넬’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쩌면 많은 리더들은 케네스와 같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스승같은 존재를 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1962년 10월16일 미국의 정찰기가 쿠바에서 거대한 핵 미사일과 군사기지가 건설되고 있음을 포착한다. 이어 대통령은 국가 비상 대책 위원회를 만들어 각 장성들과 장관들을 소집하여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려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선제 공격을 원하는 강경파인 장성들과 3차 대전을 우려하는 대통령 사이에서 의견 차이가 발생한다.

참고 자료

D-13(Thirteen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