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사고 ( 국내 및 해외 기내식:식품위생학)
- 최초 등록일
- 2015.09.20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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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의 원인 및 심각성
2. 사건의 결과
3. 문제점의 해결 방안 및 최근 관리제도
4. 고찰 및 느낀 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사건의 원인 및 심각성
(국내) 2009년 8월 26일 밤 하노이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탔던 김 씨는 환갑을 앞두고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베트남을 여행했다. 그는 기내식으로 제공된 비빔밥을 먹었다. 그러나 공항에 내려 원인 모를 설사와 복통이 계속되어 항공사 측에 여러 번 연락을 하였으나 묵살이 되었다. 후에 직접 여러 번 전화를 해 보았지만 항공사 측에서는 기내식의 문제가 아니라 그 전에 먹었던 태국 현지 음식의 문제로 자신의 회사의 책임을 회피했다. 그래서 그는 직접 소송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MBN뉴스
(해외) 역사상 항공사 최악의 식중독 사건이라고 여긴 사건이다. 1975년 2월 345명의 승객과 20명의 승무원을 태운 일본항공 소속 보잉 747 전세기가 도쿄를 출발하였다. 비행기는 앵커리지와 코펜하겐을 경유하여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2월 2일 아침 7시 12분, 비행기가 앵커리지 공항에 착륙하자 승무원들이 교대하였고 현지의 업체가 준비한 기내식이 실렸다. 아침 8시 45분, 비행기는 8시간 반 걸릴 예정인 코펜하겐까지의 비행을 위해 다시 이륙하였고 승객들에게 아침 식사가 제공되었다. 당시 아침식사는 햄 샌드위치, 시리얼과 음료가 제공 되었다.
덴마크 시각 아침 6시 30분, 코펜하겐 공항에 도착한 일본항공의 승객 중 일부가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식중독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환자는 계속 늘어 수백 명에 이르렀다. 공항은 원인모를 식중독 증세에 엄청난 혼란 이였으며, 코펜하겐의 보건위생당국이 동원되었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의 호소를 의료진에게 통역하느라 눈코 뜰 새가 없었다. 142명의 승객과 2명의 승무원이 시내의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나머지는 식중독의 원인이 확정될 때까지 인근 호텔에 임시로 수용되었다.
2.사건의 결과
1) 최종적으로 해당 항공사의 전체적인 기내식의 조사가 들어갔으나 결과적으로 어떤 균에 의한 식중독이라고는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며칠 뒤 식약처에 의해서 밝혀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새롭게 쓴 식품위생학, UUP, 박현정, 송재철 공저, Pg:200.
식품위생학, 문운당, 심창환, 서현창, 박헌국, 김현대, 김종국 공저.
단체급식, 교문사, 양일선, 이보숙, 차진아, 한경수, 채인숙, 이진미, Pg:20-24.
http://imnews.imbc.com/replay/2009/nwdesk/article/2379760_13193.html.
http://www.asiae.co.kr/news.
http://blog.korean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