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통속연의 第五回 猛參政用5회 용맹한 참정 원숭환은 포를 써서 적을 격퇴하며 자애로운 라마승은 사신과 같이 서신을 전하다
- 최초 등록일
- 2015.09.17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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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통속연의 第五回 猛參政用 5회 용맹한 참정 원숭환은 포를 써서 적을 격퇴하며 자애로운 라마승은 사신과 같이 서신을 전하다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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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遂置之不答, 但飭水陸各軍, 趕緊出發。
수치지부답 단칙수륙각군 간긴출발
원숭환은 곧 대답하지 않고 수군, 육국 각 군사를 칙령을 내려 긴밀히 출발하게 했다.
無奈朝鮮路遠, 一時不及馳救, 崇煥至此, 也覺焦急, 眼見得朝鮮要被兵禍了。
무내조선로원 일시불급치구 숭환지차 야각초급 안견득조선요피병화료
焦急 [jiāojí] ① 안달하다 ② 초조하다 ③ 애타다
眼见得 [yǎnjiàn‧de]①뚜렷하게 ②빤히 보면서 ③확실하게
어찌할 수 업이 조선은 길이 멀어 일시에 말달려 가지 못하니 원숭환은 이에 이르러서 초조함을 느끼고 눈앞에 뚜렷하게 조선이 병란을 당하게 되었다.
正是:玉帛未修, 殺機又促;
정시 옥백미수 살기우촉
바로 이와 같다. 옥과 비단의 수호는 아직 안되나 살의가 또 촉발되었다.
雖鞭之長, 不及馬腹。
수편지장 불급마복
비록 채찍이 길어도 말배를 때리지 못한다.
畢竟朝鮮能抵擋滿洲否?且看下回分解。
필경조선능저당만주부 차간하회분해
마침내 조선이 만주군을 어찌 감당해 낼까? 아래 6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本回全爲袁崇煥一人寫照。
본회전위원숭환일인사조
写照 [xiězhào]①인물의 형상을 그리다 ②모습 ③모양
본 5회는 온전히 원숭환 일인이 모습을 그린다.
崇煥善戰善守, 較諸熊廷弼、孫承宗, 尤爲出色。
숭환선전선수 교제웅정필 손승종 우위출색
出色 [chūsè] ① 특별히 훌륭하다 ② 보통을 뛰어넘다 ③ 힘을 내서 능력을 과시하다
원숭환은 잘 싸우고 잘 지켜 웅정필, 손승종과 비교해도 더욱 특별히 훌륭하다.
初爲殿前參政, 誓守寧遠, 繼爲遼東巡撫, 遺書議和, 非前勇而後怯, 蓋將藉和以懈滿軍, 爲修復遼西計也。
초위전전참정 서수영원 계위요동순무 유서의화 비전용이후겁 개장적화이해만군 이수복요서계
원숭환은 초기에 전전참정이 되어 영원을 지키길 맹세하여 계속 요동순무가 되어 서신을 보내 화친을 논의함은 앞서 용맹하다 뒤에 겁내함이 아니라 화친을 빌어 만주군을 게으르게 하며 요서를 회복할 계책으로 삼았다.
讀《明史 袁崇煥傳》, 曾奏稱守爲正着, 戰爲奇着, 和爲旁着, 可知崇煥之心, 固非以議和爲久計者。
독 명사 원숭환전 증주칭수위정착 전위기착 화위방착 가지숭환지심 고비이의화위구계자
명사 원숭환전을 읽어보면 상주하여 수비는 바르고 전투는 기이하고 화친은 가깝게 하여 원숭환 마음을 알수 있으니 진실로 화친을 오랜 계책으로 여기지 않았다.
然清太宗亦一英雄, 與崇煥不相上下, 書牘往還, 無非虛語.
연청태종역일영웅 여숭환불상상하 서독왕환 무비허어
不相上下 [bù xiāng shàng xià]①막상막하 ②우열을 가릴 수 없다 ③막상막하다
그러나 청나라 태종도 또 영웅으로 원숭환과 막상막하로 서신 왕래에 허튼 말이 없었다.
讀其文, 可以窺其心。
독기문 가이규기심
문장을 읽어보면 그의 마음을 엿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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