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과 프레젠테이션 토론레포트

목차

1. 입론
2. 교차조사
3. 반박의 영역

본문내용

국경일과 공휴일. 사람들은 주로 이 두 가지는 ‘쉬는 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 것이다. (새해가 되면 달력을 펴 놓고 가장 먼저 확인하는 일이 쉬는 날을 세는 것이라고 한다.) 국민들은 국경일에는 관심이 없고, 빨간 날에만 관심이 매우 크다. 하지만 명확히 따지면 공휴일과 국경일은 다른 것이다. 우리나라는 국경일은 ‘국경일에 관한 법률’ 로, 공휴일은 그 하위규정인 ‘대통령령’ 으로 정해지며,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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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했던 사람들에게 태극기 게양은 아무 생각 없는 시간낭비인 행동이라고 자각하기 쉽다.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에게 쉬는 날 귀찮고 하찮은 짓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가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광고의 순기능의 예시 중 하나인 스포츠 토토에 대한 글이다.
스포츠 토토는 생각보다 뛰어난 매출액의 상승을 이어갔다. 하지만 스포츠 토토의 매출액 상승을 실 구매자의 상승이 아닌 경기 수에 따른 매출액 상승임을 알자 회사는 고민에 빠졌다. 그래서 ‘가능성 있는 한방, 스포츠 토토’ 에서 ‘또 하나의 스포츠, 스포츠 토토’ 로 부정적인 인식을 피하기 위해 광고 문구를 바꾸는 방법을 택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 인식으로 돌리기 위해 공익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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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기위해 공익광고를 사용한다. 같은 내용이기는 하지만 시즌마다 다른 컨셉을 보여주어 지루함을 피했다. 그리고 보여지는 횟수도 상당히 적은 편에 속한다. 광고 후 사후 국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기관을 만들기도 한다. 반복적인 학습 효과는 배제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지속적인 광고는 반복적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세뇌라고 생각한다. 데이트 폭력이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연인은 헤어지지 못한다. 바로 세뇌 때문이다. 광고의 순기능이지만 순기능에는 역기능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참고 자료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4753340231000&id=121999048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408133907838
http://cafe.naver.com/pragmatist/30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