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국가와 국민의 특징(영국의 국가개황, 영국인의 국민성)
- 최초 등록일
- 2015.08.12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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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국가개황
II. 영국인
본문내용
국가의 정식 명칭은 the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land인데, Great Britain은 England, Wales, Scotland을 의미한다. 유럽국가 중에서 섬나라로서 앵글로 색슨족에 속하기 때문에 가장 미국과 유사하는 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종 제도들의 특성은 미국보다는 오히려 유럽의 제국들과 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영국이 미국과 다른 점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두드러지는 점이 사회복지제도이다. 사회복지제도의 전범(典範) 중의 대표적인 것인 'Beverage Report'가 영국에서 나왔듯이 '요람에서 무덤까지'라고 할 수 있는 복지제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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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섬나라 기질을 갖고 있고, 과거 식민지 경영의 경험을 통하여 국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 민족이다. 유럽연합(EU)의 일원이면서 아직 화폐는 유로화를 채택하지 않고 있고 2004년 미국의 이라크 침공 때 다른 유럽국가와는 발리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영국은 한 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할 정도로 전 세계에 식민지를 경영했다. 캐나다, 호주 등 이들 나라에는 정치행정제도는 물론이고 각종 사회제도 및 국민정신까지 영국을 모델로 하고 있다. 이들의 대분은 이제 독립을 하였으나, 이를 통칭하여 영연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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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과거의 것을 그대로 보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런던에 있는 전통적인 검은 택시(Black Cab) 의회개회식 장면, 영국신사의 정장 등 변하지 않는 전통들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영국에서는 전통이 존중되기 때문에 날씨 외에는 아무 것도 변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Oska Wilds는 말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