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사로일하기 글쓰기 1장 첫 번째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8.1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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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첫인사
2. 체육교사 최욱
3. 꽃피는 봄이 오면
4. 담임교사 최욱
5. 여름방학 맞이하기
6. 가을 하늘 아래 운동장
7. 한해 갈무리
8. 소감
본문내용
#. 첫인사
1. 교육청 발령
- 올해 27살 되는 최욱 선생님은 2월자로 신규교사 발령을 받게 된다. 지원한 지역 내에 신규교사로 발령이 날 경우 거주지를 중심으로 지역 교육지원청이 결정된다. 신규 인원이 합격 순위별로 결정되며 거주지기준으로 근무 지원청이 결정 나게 된다. 근무하게 될 지원청이 결정된 후에는 신규교사의 근무 학교가 결정 난다. 자신의 학교명을 통보받고 관례상 해당 학교에서 신규교사를 데리러 지원청으로 직접 찾아간다. 지역마다 다르기도 하다.
2. 학교 방문
- 하나중학교로 발령받은 최욱 선생님, 모두 인사를 건네며 반갑게 맞이해주고 곧바로 교무부장은 ‘착임계’를 적을 것을 권유한다. 착임계를 바탕으로 희망업무와 행정업무체계를 조직하고 담임 및 교수 학년이 결정된다. 이를 위해 교과협의회를 실시하여 사전에 조율하여 착임계를 작성한다.
3. 첫 출근
- 3월 2일 첫 출근을 한 최욱 선생님. 학교는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면 굉장히 바쁘게 업무가 진행된다. 신규교사의 입장에서 3월 한 달은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자신이 알아서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기본적으로 시설점검부터 시작하고 면밀히 체크해 수업 진행에 불필요한 소모를 최소화해야 한다.
#. 체육교사 최욱
1. 체육수업 시작하기
- 체육교사 최욱은 당장 내일부터 체육수업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아는 것이 없다. 신규 교사가 처음으로 해야 할 일은 주간 체육교과 담당교과별 시간표와 함께 학사일정을 확인한 후, 반별 수업시수를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교과서적인 전문성을 발휘해야 한다.
2. 운동장피자 조각내기
- 체육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은 제한적이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체육교사간의 협의가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모든 체육교사들은 1년간 진행하게 될 수업들에 대해서 협의하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체육수업의 진수
- 학생들은 수업 중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다. 수업은 한 명의 교사가 여러 명의 아이들을 상대로 교수행위를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