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간호과정

목차

A. 이론적 고찰
B. 대상자 사정
C. 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간호를 진단, 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A. 이론적 고찰
1. 연구목적(해부, 생리, 병리적)
간암은 우리나라 암 발병 남자 2위, 여자는 5위이다. 우리나라에 이렇게 간암이 많은 것은 B형 간염바이러스 만연지역이기 때문이다. 간암은 만성적인 간 질환에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70%가 B형 간염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한다. 약 13%가 C형 간염 기타이유가 17%이다. 만성 간 질환 환자에서 간암이 잘 생기는 이유는 장기간의 간세포 괴사 및 재생이 반복되면서 간세포에 유전적 변이가 쌓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은 묵묵히 일만 하는 우리들의 아버지 같은 장기라서 간암은 초기증상이 없이 많이 전이 된 후에 발견된다.
이러한 간암에 대해서 간호연구를 함으로써 간암에 걸린 환자에게 지지적인 간호를 보다 잘 수행하기 위함이고, 환자 가족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건강 옹호자 간호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이다.

2. 사례연구 기간 및 방법
경상대학교 암센터 30병동에서 관찰한 대상자를 토대로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기간은 2014.8.11~2014.8.14 까지 5일간 실시하였으며 방법은 직접 관찰, EMR, 담당간호사를 통해 수행할 수 있었다.

3. 질병에 대한 문헌 고찰
1) 병태생리
간암이란 보통 ‘간세포암종’을 의미하며 이는 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간세포에서 기원하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넓은 의미로는 간에 생기는 모든 종류의 악성 종양(예를 들면 간내 담관암)이나 다른 기관의 암이 간에 전이되어 발생하는 전이성 간암까지도 포함하기도 하지만, 간세포암종이 가장 흔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간세포암종’을 간암 이라고 한다.
2) 임상 증상
간은 침묵의 장기로서 간암이 발생하여도 별다른 증상 없이 지내다가 건강검진이나 정기적인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드물게는 간이 있는 갈비뼈 아래쪽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으며, 간암이 빠르게 자랄 때에는 같은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황달(눈의 흰자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것)이 생길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