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점의 온도 측정(결과보고서)

소개글

"이슬점의 온도 측정(결과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날짜
3. 실험목적
4. 실험방법
5. 실험결과
6. 토의
7. 감상

본문내용

실험 장치를 준비하고 자기 교반기 위에 비커를 잘 고정시킨다.
1. 비커에 100mL 정도의 물과 마그네틱바를 넣고, 비커 안에 레이저가 잘 통과 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2. 비커의 온도를 잘 측정할 수 있도록 온도계를 고정시킨 후 교반기를 작동시킨다.
3. 비커 표면에서 회절 되는 빛을 잘 감지할 수 있도록 detector의 방향과 위치를 잘 설정한다.
→ 90도 정도 맞춘다.( 이 각에서 빛의 산란광을 잘 얻을 수 있으며 반사된 빛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

<중 략>

이번 실험은 얼음과 물로 채워진 비커의 외벽 표면에서 물이 응축하여 얇은 수막을 형성함으로써 산란 효과가 커진다는 점을 이용하여 레이저로 이슬점을 측정하는 실험이었다. 레이저로 쏜 빛이 회절하면 그 빛을 detector가 감지를 하고 detector와 연결되어 있는 전압측정기를 통해서 관측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슬이 생기기 시작하면 산란이 되기 시작하는데 이 때 전압값이 급격히 커지는 지점을 이슬점이라고 결정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이슬점이 생기는 순간 불규칙한 수막의 표면에 의해 산란되는 양이 커지기 때문이다.

<중 략>

이 실험은 3학년이 되어 물리화학실험을 하게 되면서 세미나 발표 후 실제로는 처음으로 행한 실험이었다. 물리화학실험은 세미나를 3주째에 했기 때문에 벌써 3월말인데 겨우 첫 실험을 끝낸 상태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기말 고사로 시험을 치르지 않고 매 시간 간단하게 퀴즈를 친다고 한다. 물리화학이라고 하면 나뿐만 아니라 화학과 학생이면 누구나 어렵다고 느끼는 과목일 것이다. 실험하는 것도 다른 실험들에 비해 재미가 없을 것 같은데 매 시간 퀴즈까지 친다고 하니 물리화학실험에 대한 거부감이 확 생겼었다. 일반물리학실험을 해 봤었기 때문에 물리화학실험도 그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