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창조론
1) 진화론의 허점
2) 복잡성
3) 빅뱅 이론의 허점
2. 진화론
1) 진화론의 증거
2) 진화론적 적응
3) 중간생물
4)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한 나의 생각
3.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퍼의 참새(1898). 허만 범퍼스는 브라운 대학의 동물학자였다. 그는 1898년 겨울 우연히 자연선택 이론에 대한 유일한 야외 실험을 수행했다. 어느 추운 아침, 그는 땅에서 기절한 유럽산 참새 136마리를 발견하고 돌보았다. 그 중 72마리가 살아남고 64마리는 죽었다. 그는 모든 참새의 무게를 달고 치수를 재서 평균무게에 가까울수록 잘 살아남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자주 인용되는 이 조사연구는 원래의 종에 가장 가까운 동물이나 식물이 가장 내구력이 있다는 증거로 남았다. 구아델로프 여인(Guadeloupe Woman) 발견(1812). 이것은 한 세기 이상 영국 박물관에 있던 것으로 이미 다음 사실이 입증되어 있다. 현대 지질학자들은 2천 8백만 년이라는 구아델로프의 프랑스 카리비안 섬 석회층 내부에서 완전한 현대 인간의 유골을 발견했다. 오늘날과 같은 인류(때로 크기가 더 큰)가 매우 깊은 지층에서 발견되었던 것이다. 어거스트 프레드리히 레오폴드 와이즈만(August Friedrich Leopold Weismann, 1834-1914)은 라마르크의 “획득 형질의 유전”이라는 개념을 반박한 독일 생물학자였다. 그는 901마리의 어린 흰쥐의 꼬리를 19세대 동안 잘랐지만, 쥐는 모든 세대마다 완전한 길이의 꼬리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는 또한 유대 남성들의 할례가 4,000년간 그들의 음경 포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사실과 함께 그의 발견은 진화론에 파멸을 예고했다. H.J. 뮐러(H.J. Muller, 1890-1967). 뮐러는 1927년, X선과 감마선 그리고 각종 화학물질들이 실험 동, 식물의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급격히 빠르게 증가시킬 가능성을 알고, 과실 파리에서 돌연변이를 크게 증가시키는 X선 사용을 개발했다. 그러나 그와 다른 연구자들은 모든 돌연변이는 언제나 해롭다는 것을 발견했을 뿐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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