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관리] 영유아의 안전사고 사례를 조사하고 각 사례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정리하여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영유아의 안전사고 사례
1) 코피
2) 체온
3) 외상
4) 사고
5) 해충
6) 중독
7) 질병
2. 각 사례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
1) 코피
2) 체온
3) 외상
4) 사고
5) 해충
6) 중독
7) 질병
3. 보육시설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를 위한 보육교사의 역할
4.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응급처치란 응급환자에게 행하여지는 기도의 확보, 심장박동의 회복, 기타 생명의 위험이나 질병의 현저한 악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긴급히 필요로 하는 처치라고 규정되어 있다. 응급처치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유지하며, 질병이나 손상이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동통을 경감시키며, 환자를 가치 있는 한 인간으로서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회복시키는 것으로 설명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영유아의 안전사고 사례를 조사하고 각 사례에 대한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정리하여 서술해 보겠다.

<중 략>

아이에게 출혈이 발생하여 지혈대를 사용할 경우 상처보다 3cm 정도 심장에 가까운 손, 다리를 강하게 압박해 준다. 아이에게 염좌(삔 경우)가 생겼을 때 따뜻한 물수건으로 찜질을 해주어 삔 곳이 더 이상 붓지 않도록 조치한다. 아이가 골절이 발생했을 때에는 외상을 소독하거나 지혈을 먼저 한 다음 상처 부위에(손과 발의 경우)부목을 대어 고정하고 바로 정형외과로 데리고 간다. 찰과상이나 베인 상처가 생긴 경우엔 비눗물로 흙이나 먼지 등 상처 부위의 더러운 이물질들을 깨끗이 닦은 다음 요오드팅크로 상처 부위를 닦고 소독된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거나 1회용 반창고를 붙인다.

<중 략>

유아교육기관에서 유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으로는 화상을 입었을 때, 머리를 다쳤을 때, 경련을 일으킬 때, 유아가 의식을 잃었을 때, 현기증이나 쇼크를 일으켰을 때, 멍이 들었을 때, 베인 상처, 찰과상, 자상을 입었거나 가시가 박혔을 때, 부딪쳐서 치아가 빠졌거나 부러졌을 때, 코피가 날 때, 남자 성기가 지퍼에 걸렸을 때, 동물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식중독, 물에 빠졌을 때, 골절, 탈구, 염좌, 질식, 탈수, 딸국질 등이 있다. 유아교사는 이러한 여러 가지 응급상황에 맞는 적절한 응급처치 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이를 수행하기 위해서 인공호흡법과 심장마사지 방법, 맥박측정, 호흡측정방법, 붕대감는 법, 환자 이동하는 법, 지혈법, 소독법 등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조경자 외(1998). 유아 건강교육. 학지사.
김만호(2007). 어린이 안전사고 유형별 실태조사. 한국소비자원.
하나미(1999). 유아교육기관 안전사고 분석 및 대책 방안 연구.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