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발달] 유아교육기관에서 만 5세된 유아 중 우물쭈물 말을 못하는 유아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방법을 3가지 이상 논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5.06.06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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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물쭈물 말을 못하는 유아
2. 만 5세 된 유아 중 우물쭈물 말을 못하는 유아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방법
1) 동화책 소리 내어 읽어주기
2) 이야기 다시 말하기
3) 자기표현 훈련 프로그램
4) 표현하기
5) 중심내용 파악하기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 교육에서 말하기 교육이 중요하다고 할 때, 우선 ‘말하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개념 정리가 선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말하기는 자신이 의도한 내용을 언어적․비언어적 방법으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과정으로 심리적․정신적 과정의 측면에서 보면 ‘의미를 언어로 변형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말하기란 사람의 생각을 의미의 형태로 정리하여 음성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인 것이다. 따라서 말하기는 효과적으로 표현하여 청자에게 어떤 특정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루어지므로 말하기는 언어적 표현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행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유아교육기관에서 만 5세된 유아 중 우물쭈물 말을 못하는 유아의 언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방법에 대해 서술해 보겠다.
<중 략>
아동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은 아동에게 이야기 이해에 영향을 주게 된다. 왜냐하면 아동들은 소리 내어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을 때, 이야기의 여러 요소들(줄거리, 주인공, 주제)등을 인지할 수 있으며, 나아가서 이야기에 나오는 주인공이 갈등이나 문제 상황에 부딪히게 되어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동들은 이러한 구조를 형성하게 되면서 스스로 이야기책을 읽는 동안에도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이야기의 이해도가 증진될 수 있게 된다.
<중 략>
아동들의 말하기를 지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말하기가 실현되는가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알아야 한다. 말하기는 그저 아무 의미도 없이 떠벌리는 경우가 아닌 이상, 말하는 이의 의도가 있고 목적이 있어서 의도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인 것이다. 그렇지만 말하기의 의도나 목적은 쉽게 달성되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말하기란 듣는 이의 반응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이차숙 외(1994). 유아 언어교육론. 동문사.
박진서(2010). 이야기 다시 말하기에 나타나는 말하기 조정양상 연구. 경인교육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곽철호(2004). 말하기 학습부진아의 표현능력 신장. 진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