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장질환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15.05.18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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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2. 병태생리
3. 진단검사
4. 치료
5. 예후
6. 간호중재
본문내용
두 가지 만성적인 장염증, 즉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과 크론병(Crohn's diasease, CD)에 사용되는 용어이다.
이 질병의 특징은 위장관 증상, 장외감염과 전신감염 반응 및 완전한 회복 없이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는 것이다. 특히 크론병에서는 성장장애가 흔하며 아동에게만 나타나는 중요한 문제이다. 크론병이 궤양성 대장염보다 더 견디기 힘들고, 심한 합병증이 있으며 약물과 외과적 치료에 대한 효과도 더 낮다. 이론적으로도 궤양성 대장염은 결장에 국한되기 때문에 결장절제술로 치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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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실 검사는 빈혈을 평가하기 위한 CBC, 염증과정의 전신적 반응을 보기위한 ESR이나 CRP 등을 포함한다. 총단백질량, 알부민, 철,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B12 및 지용성 비타민 등이 크론병 아동에게서 낮게 나타날 수 있다. 대변검사는 혈액 유무, 백혈구 및 감염균 등을 알기 위해 시행한다. 염증성 장질환을 진단하고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혈청학적 검사결과와 임상증상을 병합해서 진단에 이용한다. 염증성 장질환에서 ANCA(antineutrophil cytoplasm antibodies)로 불리는 자기항체가 혈액에서 검출될 수 있다. ASCA(antisaccharomyces cerevisiae antibodies)와 대장균의 anti-Omp(anti-outer membrane porin)는 크론병 환자의 60%이상에서 발견된다.
<중 략>
영양공급은 치료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영양섭취상태를 관찰하며 먹을 수 있다면 구강섭취를 권장한다. 음식섭취 후 위장관의 자극반사로 복부통증이 생기거나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되고 위장관에 오래 머무르지 않는 음식을 소량씩 제공한다. 영양결핍이 심할 경우 TPN을 제공한다. 지용성 비타민 A, D, E, K, 엽산, 비타민 B12, 아연, 칼슘, 마그네슘, 담즙산염 흡수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