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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부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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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05.08
최종 저작일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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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731부대란?
2. 731부대 진열관 건립과정
3. 731부대 진열관의 구성
4. 731부대의 인간 생체실험 종류와 방식

본문내용

중국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에 있던 일제 관동군 산하 세균전 부대이다. 1936년에서 1945년 여름까지 전쟁포로 및 기타 구속된 사람 3,0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세균실험과 약물실험 등을 자행했다. 1936년 만주 침공시 하얼빈 남쪽 20km 지점에 설립한 세균전 비밀연구소로 출발하였으며. 당시 방역급수부대로 위장하였다가 1941년 만주 731부대로 명칭을 바꾸었다. 설립 당시의 사령관은 1930년대 초 유럽 시찰을 통해 세균전의 효용을 깨닫고 이에 대비한 전략을 적극 주창한 사람은 세균학 박사 이시이 시로[石井] 중장(中將)이다. 부대 예하에는 바이러스·곤충·동상·페스트·콜레라 등 생물학 무기를 연구하는 17개 연구반이 있었고, 각각의 연구반마다 마루타라고 불리는 인간을 생체실험용으로 사용했다.
만주 지역에서 일본군 731부대가 자행했던 독가스 사용과 세균전용 생체실험 대상에는 전쟁포로뿐만 아니라 반일·항일 활동가와 사상범, 생활범죄자, 심지어는 불온으로 분류된 지역공동체의 주민까지도 강제로 동원되었다. 이곳의 자료와 전시물들은 나치 독일의 유대인생체실험과 더불어 제2차 세계전의 참혹상을 단적으로 증언해 주는 대표적 죄증(罪證)들로 꼽힐 만하다. 731부대의 세균전쟁용 생체실험은 일본의 내각과 육군성의 후원 하에 조직적, 체계적으로 수행되었다. 국제협약이나 전쟁포로에 대한 조욕과 규정들을 어기며, 살아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생체실험은 생명윤리에 반하는 무자비한 방법을 사용하는 범죄행위였다. 이 생체실험의 대상에는 중국인, 소련인, 조선인들이 다수 포함되었다. 관동군이 만주 지역에서 생체실험을 통해 세균전 무기 사용에 대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실험을 본격적으로 가동한 것은 1939년 8월부터 1945년8월의 종전까지 약 6년간 알려져 있다. 이 기간 동안에 생체실험 대상자로 죽어간 희생자 수만 해도 최소한 3,600명에 달했다고 기록은 전한다. 그러나 일본군이 만주지역에 생체실험과 세균전 무기 실험에 착수하기 시작한 것은 1932년부터로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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