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거담제의 종류와 부작용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5.05.05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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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진해거담제란
2.진해제
3.거담제
4.점액용해제
5.진해거담제의 사용
1) 금기사항
2) 부작용
3) 효과
4) 사용시 고려사항
6.진해거담제 부작용 사례
본문내용
진해거담제는 크게 진해제, 거담제, 점액용해제로 분류된다. 진해제는 원인에 관계 없이 기침을 가라앉히는 약을 말한다. 거담제란 호흡기 질환 환자가 고통을 받는 끈끈한 점액을 녹이는 데 도움을 주어, 이 녹아서 묽게 된 점액을 기도 밖으로 배출시키는 약을 말하는 데 비해 점액용해제란 폐에 있는 점액을 분해하여 호흡기 분비물을 묽게 만드는 데까지만 역할을 하는 약을 의미한다.
거담제와 점액용해제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며 흔히 거담제라고 생각하고 있는 많은 약들은 점액용해제라고 잘못 알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 두 가지 약제들 사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이 두 약물의 궁극적인 목적은 폐 분비물을 묽게 하여 이들을 기침이나 섬모 운동에 의해 기도 밖으로 제거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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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거담제는 기침, 객담을 주소로 하는 급 만성 호흡기 질환, 즉 급 만성 기관지염, 폐렴,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기관지 확장증, 천식, 폐결핵, 폐암, 낭성 섬유증 등의 비특이적인 치료에 주로 사용한다. 그리고 급 만성 부비동염, 비화농성 중이염, 화농성 중이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이 있을 경우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진해거담제는 보통 경구제, 즉 시럽제로 투여하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주사제나 분무제로 투여하기도 하며, 인공호흡을 하는 경우에는 기관지 내로 직접 투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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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를 구강 내에서 씹으면 구강점막에 마취 효과를 나타낼 수 있으므로 그대로 삼켜야 한다. 시럽으로 만들어진 진해제에는 보통 당분이 추가되어 있으므로 당뇨 환자에게 투여시 이를 고려하여야 한다. 간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 erdosteine같은 약물은 투여하지 말고 다른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임신중이나 수유중 투여에 대한 안전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임신을 했거나 수유를 할 때는 주의해서 투여하는 것이 좋으며,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약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령자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감량하는 것이 추천된다.
진해제를 복용한 후 졸음, 어지러움, 집중력 저하 등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을 할때에는 주의를 해야 하며 술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