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5.0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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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중심 놀이치료관련도서 딥스 독후감입니다. 내용 검토해 보시고 수정할 부분 수정해서 제출하시면 될거예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다시 아기가 되고 싶을 때만 빼고요. 나는 내가 느끼는 대로 살 거예요.
내가 원한 대로, 당신이 원한 대로, 우리가 원한 대로
행동으로 옮길 참된 의지를 가지고
딥스는 우리에게 상징입니다. 우리가 온 힘을 다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인간적 가치의 상징 말입니다. 딥스가 있는 한, 우리는 패배하지 않는다.
내가 형광펜으로 표시까지 하며 몇 번씩 곱씹으며 읽었던 문구들이다.
이 외에도 나에게 깊은 감명을 준 부분들은 책 구석구석마다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눈물도 흐른 부분도 꽤 있었다. 내가 앞으로 명심해 두어야 할 교육적인 부분들도 곳곳에 드러나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과제부여를 해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낀 놀이치료 방식은 아이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아이를 믿어주고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하며 절대 과장되지 않도록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고 기다려 주는 것이었다. 놀잇감, 놀이주제, 놀이방식들과 치료와 관련된 모든 것을 아이가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다. 그에 대해 치료자가 할 수 있는 것은 평가, 판단이 아닌 절대적인 수용과 그 다음으로 연결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치료자와 아이 간의 관계에서가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하는 질문들이었다. 이 수용과 질문들을 통해 아이의 결정을 존중하고 기다려주어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정신적 독립을 성취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액슬린 박사는 처음부터 딥스가 혼자서 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너무 무리한 요구도 하지 않았다.
그 부분들을 이 독후감에 옮겨본다면,
1. 이름을 말할 때마다 내가 알아들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그래, 그건 침대야.” “그것은 옷장 같구나.” “정말 토끼같이 생겼네.”라고 대꾸해 주었다. 간단하게, 대신 단조로움을 피해 다양한 변화를 주며 반응을 보여 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