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문제사정과 해결방안모색
- 최초 등록일
- 2015.04.13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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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터뷰 내용
2. 문제사정
3. 해결방안 제시
본문내용
상담자: 요즘 어린이집 다니는데 힘들거나 어려운 점은 없어?
클라이언트: 있지. 나는 요즘 계속 생각하는 건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생각이 많은 성격이 힘들어.
상담자: 그럼 요즘에는 무슨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
클라이언트: 그게 생각이 많으니까 다른 사람은 이렇게 생각할까 저렇게 생각할까 따지고 있다 보니까 내가 너무 피곤하고 그리고 그게 또 꼬리에 꼬리를 물어. 쉽게 생각이 안 사라져.
상담자: 최근에는 그런 어떤 상황이 있었는지 얘기해볼 수 있겠어?
클라이언트: 어. 내가 이번에 어린이집에서 내가 잘하고 있나 괜히 생각을 했어. 근데 우리가 투(two)담임으로 같이 하고 있는 선생님이 있는데 선생님이 잘 얘기를 안 해주시는 거야.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그래가지고 나는 신경 쓰이잖아. 저번에도 내가 외출을 갔다가 좀 늦게 들어왔었던 적이 있었어. 선생님이 화나 보이는 거야. 나도 그냥 가서 사정 말하면 되는데 괜히 생각이 많아서 힘들었어. 하려던 일도 못하고 그냥 막.. 별에 별생각이 다 들었어.
상담자: 아.. 그런 일이 있었구나.
클라이언트: 그게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되는데 큰일처럼 자꾸자꾸 생각이나.
상담자: 어 그럼 그것을 작은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너가 큰 사건처럼 본다는 거네? 그럼 그걸 너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
클라이언트: 그냥 매일 많은 생각을 하지말자고 다짐해. 이건 별게 아니라고.
상담자: 어어. 최면처럼 그렇게 하는구나. 그러면 그렇게 다짐을 함으로써 생각을 많이 하지 않고 그랬던 경험이 있어?
클라이언트: 아니, 없어.
상담자: 그럼 이런 생각을 한 것은 행동이 일어난 후에 후회나 반성에 있어서 했던 생각인거야?
클라이언트: 응 후에..
상담자: 항상 후에 반성하는 식으로였구나. 그럼 혹시 직접 그 행동을 하면서 실행에 옮긴 적은 없고?
클라이언트: 실행에 옮긴 적.. 있어!
상담자: 방금 없다며.?
클라이언트: 조금.. 아주 조금.. 있어.
상담자: 그럼 그건 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