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대한 세대간 인식차이와 그 원인
- 최초 등록일
- 2015.02.11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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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별 과제로 일본에 대한 세대간 인식차이를 설문을 통해 조사하고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작성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개요
1) 들어가는글
2. 본론
1) 세대간 인식차
2) 원인
3. 결론
1) 전망
본문내용
<개요> “위안부 강제 연행, 증거 없다”-연합뉴스, “아베曰 침략의 정의, 시각에 따라 다르다”-한겨레, “일본, 안중근 기념관은 범죄자 기념관”-중앙일보, “일본 독도 억지주장, 한일관계 심각한 손상”-조선일보, 위 내용은 올해 나온 뉴스 기사 중에서 일본과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헤드라인을 발췌해온 것이다. 이러한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의도를 떠나서 우리는 일제강점기 아래, 차마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인적·물적 수탈과 핍박을 받은 역사적 사실로 인해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다소 여전히 풀어야할 문제들을 가지고 있겠지만, 형식적으로 2차 세계 대전 당시 피해를 준 주변국들에게 사과의 제스쳐를 취한 독일과 대조적으로 끊임없이 도발과 정치적 망언을 뱉어내는 일본 정부에 국민들은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이렇게 정치 역사적으로 반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우리가 여전히 일본과는 담을 쌓고 살고 있을까? “수입 하이브리드 ‘렉서스’ 독주”-조선일보, “SK-ll 신사동 팝업스토어, 3주 만에 8천명 몰려”-연합뉴스, “입점하는 매장 마다 대박...요즘 가장 뜨는 이자카야”-문화일보, 이 역시 이제 절반을 향해 가는 올 한해에 나온 뉴스의 헤드라인이다. 뉴스 그대로 도요타의 전략 상품인 ‘렉서스’는 그 안정성과 연비를 인정받아서 여유 있는 층 사이에서 많이 타는 외제차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여 ‘강남의 소나타’라는 별명까지 얻고 있다. SK-ll 역시 여타 화장품에 비하여 가격 경쟁력이 강한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많아 거의 모든 백화점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젊은이들은 일본의 브랜드 의류인 ‘UNIQLO’ 옷을 입고 이따금 이자카야에서 사케를 한 잔씩 주고받고 있다. 해방이후 양국이 다시 국교를 수교한 이래, 조금씩 서로간 왕래가 잦아졌고 작년에는 한해에 200만 명 이상이 서로 오고 가기에 이르렀다. ‘일본은 싫지만 일본 것은 좋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를 알아보기 위해 우리 시사일어 4조는 ‘일본은 다.’ 라는 주제의 빈칸에 ‘이중적으로 인식된다.’를 넣어 조사를 진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