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교과에서 통합논술 가르치기

목차

Ⅰ. 여는 말
Ⅱ. 우리나라 논술 교육의 문제점
Ⅲ. 논술을 가르치는 바른 길 찾기
Ⅳ. 정규 수업을 활용한 논술 지도 사례
Ⅴ. 맺는 말

본문내용

Ⅰ. 여는 말
- 학교 현장의 모습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논술 교육의 방향을 점검

Ⅱ. 우리나라 논술 교육의 문제점

1. 논술을 가르치는 본디 뜻
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
② 머릿속의 생각을 글로 드러내는 힘을 키우려는 것
③ 논술에서 바라는 인간상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④ 논술을 가르치는 궁극적인 목적은 ‘대화와 토론이 가능한 사회’로 만드는 것

2. 무엇이 잘못되었나?
① 학생과 학부모 모두 ‘논술’보다 ‘시험’에 관심
② 논술 바람을 타고 한몫 잡으려는 학원
③ 논술의 바람직한 방향을 고민하지 않는 공교육 교사들
-소수의 상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보충 수업 방식의 논술 교육
④ 논술의 현실과 문제점을 꼬집지 않는 언론
⑤ 아이들의 사고력, 표현력, 잠재력에는 관심이 없는 대학 교수

3. 왜 이렇게 잘못되었나?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쓰지 않는 아이들을 만든 것은 어른들
-교육(논술)에서는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야 함
Ⅲ. 논술을 가르치는 바른 길 찾기
1. 무엇을 가르쳐야 하나? => 생각하는 힘을
-학교 현장에서는 글쓰기 전략, 배경 지식, 논리논증 따위를 너무 깊이 가르침
- 학생을 중심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을, 필요한 만큼만 가르쳐야 함
- 가장 중요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모든 교과에서, 모든 교사가, 모든 시간에 가르쳐야 함

2. 언제 가르쳐야 하나? => 정규수업에서
① 논술을 정규 과과에서 가르쳐야 하는 까닭
-지나친 사교육 팽창을 막고 공교육을 되살릴 수 있음
-지도 시간을 확보하고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할 수 있음
-총체적이고 입체적인 논술 지도
-논술 교육의 상업화 억제
② 논술의 여러 단계와 방법 중에서 알맞은 것을 수업시간에 쓰면 됨

3.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 여러 교과가 힘을 모아서
① 내용의 통합
- 하나의 논제를 두고 여러 교과의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팀티칭’이 일반적
=> 교사의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고 소수 정예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한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