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랑 내마음 고요히 고흔 봄 길우에
- 최초 등록일
- 2015.02.04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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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김영랑의 시세계
2.작품분석
1)순수 서정의 이미지
2)시에 나타난 표현법
(1)운율의 형성
(2)다양한 비유
3.김영랑의 시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김영랑(金永郞1903.1.16~1950)은 서정시인으로 본명은 김윤식(金允植)이다. 김영랑은 1930년 박용철ㆍ정지용ㆍ이하윤ㆍ정인보ㆍ변영로ㆍ신석정 등과 더불어 시문학파 순수시 운동에 참여했다. 그는 일체의 관념적인 목적 의식이나 사회성 따위의 비 순수성 요소를 배격하고, 순수 문학을 옹호했던 시문학파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김영랑은 ‘아름다운 것은 영원한 기쁨’ (A thing of beauty is ajoy forever) 이라고 주장하고 영국의 키츠(J. Keats, 1795~1820)의 예술 지상주의의 사상적 모토로 삼는다.
그는 고상하고 지순한 정서를 추구하는 한편 자연스러운 리듬과 토속적이고 명징한 느낌을 주는 시어 구사를 통해 한국 서정시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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