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지성 리딩으로 리드하라 요약 느낀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1.29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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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가 이지성은 본격적인 책의 시작에 앞서 세계적인 천제들의 성장의 발판이 인문학 고전에서 시작되었음을 들어가기에서 언급하며 시작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린 시절 모든 면에서 뒤쳐진 아이였으며 학교 선생님들은 그가 커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 말하기도 했다. 예상대로 그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별 볼 일 없는 일자리를 전전하는 신세로 전락한 삶을 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인슈타인이라는 세계적인 과학자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은 “나는 술 대신 철학 고전에 취하겠다!” 는 그의 맹세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철학 인문 고전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했고 이것을 바탕으로 그는 상대성 이론이라는 인류의 역사를 뒤흔든 이론을 발표할 수 있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면서 그의 천재성을 꽃 피우기 시작했다.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그는 단지 세상에서 인정받지 못한 초라한 예술가 일 뿐이었다. 하지만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한 후 그는 무섭게 성장하였고 현대에서 그는 예술 , 의학, 과학, 건축학, 지리학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천재로 기억되고 있는 것이다. 철학, 경제학, 사회학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존 스튜어트 밀 또한 인문고전 독서로부터 뿌리를 찾을 수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엄청난 양의 문학, 역사, 철학 고전에 대해 일상적으로 노출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그리스와 라틴 원전으로 책을 읽었기 때문에 그는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통해 그의 두뇌는 고전을 쓴 천재들처럼 물들어 갔다. 책 내용의 이해 여부와 관계없이 그 천재들의 생각하는 방식과 접촉하면서 성장하게 된 것이다.
이 위인들의 예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인문 고전은 “인류의 역사를 새로이 만든 진정한 천재들이 자신의 모든 정수를 담아 놓은 책” 이다. 만약 우리도 인문 고전을 읽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뇌가 점점 천재의 두뇌로 바뀌기 시작할 것이고, 억눌려 있던 천재성이 발휘되기 시작하며, 평범한 사고에서 천재적인 사고의 가능 등의 기적을 적어도 하나는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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