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사] 경쟁하는 종교체계들 (영지주의, 말시온, 몬타니즘, 보편적 교회)
- 최초 등록일
- 2015.01.24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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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영지주의(GNOSTICISM)
2. 말시온(MARCIONISM)
3. 몬타니즘(MONTANISM)
4. 보편적 교회(CATHOLIC CHRISTIANITY)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영지주의(GNOSTICISM)
영지주의는 기독교보다 오래된 혼합적 종교였다. 이것은 유대, 헬라, 동양 사고를 반영했고, 2,3세기에 기독교의 주요한 적대자였다. 기독교가 전파됨에 따라서 어떤 영지주의 학파가 기독교 이름 안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아마도 요한이 경고한 것은 초기 영지주의의 침투를 언급한 것 같다(요일 4:2,3).
영지주의는 평범한 기독교인들이 소유할 수 없는 지식을 주장하는 종교철학이었다. 헬라와 동양 사고를 공유하여, 그것은 일반적으로 물질은 악하고, 하나님은 물질세계와 관계를 맺을 수 없으며, 인간의 영들은 물질 안에 갇히어있다는 주장이다. 모든 영지주의 학파는 공상적이고 정교한 신화들을 가지고 있고, 그들은 풍유적인 해석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에서 교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다양한 영지주의 체계가 있었으나, 가짜-기독교 형태는 보통 다음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Abyss라고 지칭되는 알 수 없는, 이름이 없는 지고의 존재가 있다. 연속적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자신으로부터 발산하는 Aeons (혹은 powers)이라는 것이 있고, 그것들이 합쳐지면 Pleroma(or fullness of divine beings)를 이룬다. 열등하고, 제한되고 불완전한 존재, the Demiurge, 구약의 하나님이 이 저급한 세상의 창조자이며,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계시된 하나님과 항상 대조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의 모양을 하고 지상에 내려오신 하늘의 Aeon이거나 하늘의 Aeon이 세례 받으실 때 하강했으나 십자가에 죽기 전에 다시 떠나버린 지상의 메시아로서 간주된다. 그는 단지 인간처럼 보였으나 죽지 않았고 몸의 부활과 같은 것은 없다. 지상에 있는 동안 그가 선택한 사람들에게 지식을 전달했고, 그들은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참고 자료
후스토 L. 곤잘레스 저, 초대교회사, 은성 2012
브루스 셸리 저,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
박용규 저, 초대교회사, 총신대학교출판부 2009
김기홍 저, 이야기 교회사, 두란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