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르미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5.01.0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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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회경제사 강의 때 제출한 영화 <제르미날>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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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제르미날>에는 19세기 후반 프랑스 제2제정기의 프랑스 북부 탄광지대인 몽수의 풍경과 광부들과 기득권들 사이의 갈등, 노사문제 등이 잘 그려져 있다. 사실 산업혁명을 이야기하면 영국을 떠오르게 되고, 산업혁명과 관련된 영화하면 <모던타임즈> 만이 떠올랐다. 영화 <제르미날>은 서양사회경제사 강의시간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산업혁명을 영국이 아닌, 프랑스를 배경으로 본다는 것이 신선했다.
에티엔느 랑티에는 영화 <제르미날>의 주인공으로 제2제정기에 프랑스 북부 탄광지대로 오게 되고 탄광에서 광부로 일하게 된다. 탄광의 광부들은 열악한 작업환경에 처해있었고 임금 또한 만족스럽게 받지 못하는 등 부르주아, 기득권들의 착취에 시달린다.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보장이 되지 않았기에 랑티에를 중심으로 해서 노동자들은 파업을 일으키지만 국가 군대의 개입과 경영주들의 회유와 협박으로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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