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5.01.01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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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와 롤로르의 ‘꾸뻬씨의 행복여행’를 읽게 되었다. 일반 작가가 쓴 책이라면 깊이 있게 이해를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의 주인공 ‘꾸뻬’는 정신과 의사였기 때문이다. 저자 또한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가진 의사로서도 정신과 의사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꾸뻬씨의 행복여행’에서 나오는 주인공 ‘꾸뻬’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책에서 나오는 ‘꾸뻬’는 부족한 것이라고 없는 인물이었다. 자신의 클리닉을 가지고 있으며,환자들도 있고 사랑을 나누는 애인도 있었다. 그는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으로도 부족한 것이 없는 일명 엄친아라고 할 수 있다. 상위층(?)으로 살고 있는 그에게 고민거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는 생각했다.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을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말이다. 그는 이때까지 행복하지 않게 살아온 것인가? 그래서 그는 의사 가운을 벗어 던지고 클리닉을 닫은 채로 행복을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시작한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직접 눈으로 살피려고 한 것이다.
‘꾸뻬’처럼 사회적 위치나 경제적으로 부족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많은 명예와 부를 가지고 있더라도 행복이 아닌 불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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