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세 관찰일지>일화기록법 2개, 표본기록벅 2개
- 최초 등록일
- 2014.12.18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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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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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관찰아동
이광수 (남, 가명)
관찰일
2014. 11. 6 (목)
나이
만 4세
관찰시간
09:28~09:40 (약 12분간)
관찰자
송규원
관찰장면
자유선택활동시간에 미술영역에서 종이접기를 하고 있는 장면
[기록]
광수가 “다른거 다른거”라고 말하며 색종이 책에서 장미 접기 부분을 오른 손으로 펼친다. 뒤뚱 뒤뚱 걸어서 색종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고 왼손으로 검은색 색종이를 잡고 “노란색 노란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초록색 색종이를 왼손으로 집어 올렸다가 다시 내려두고 빨간색 색종이를 오른손으로 집어 책상으로 가져와 무릎 꿇어 앉는다. “가져왔다. 가위로 오려야 하는데.”라고 말하고 “으음!”기침한다.
왼손으로 책상을 잡고 오른손 검지로 1번을 가킨다. “네모에서 세모, 다했다!” 고개를 기웃거리며 “2번은 어디있지?”라고 말하며 책의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쳐다본다. 2번을 오른손 검지로 가리키며 “요깃다.(여기있다.)” 약 4초정도 응시하다가 “어떻게 접지? 세모세모세모세모네.” 책상 위에서 양 팔을 쭉 뻗어 색종이를 두 번 접고 자신의 몸쪽으로 색종이를 당겨서 다시 색종이를 두 번 접는다. 일어나서 책의 양끝 모서리를 두 손으로 잡고 “3번 여기 있다. 어떻게 해야 하지?” 라고 말하며 색종이의 귀퉁이를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만지작거린다. 3번을 유심히 바라보며 입을 쭈뼛쭈뼛 거린다. 색종이의 네 귀퉁이를 책 위에서 접는다. 친구가 오자 뒤로 쳐다보고 “ㅇㅇㅇ”이름을 부른다.
다시 색종이를 바라보며 “이제 풀로~”라고 하며 색종이 접기 책의 완성된 장미부분을 손가락으로 꾸욱 누른다. 왼손을 천장 쪽으로 들고 몸을 책상에 기댄 채 베베꼰다. “많이 접었다~. 4다 4! 1, 2, 3, 4!” 하며 자신이 접은 색종이를 왼손으로 가리킨다. “너무 많이 접었다.”라고 말한다.
요약
신체발달 : 소근육 발달
언어발달 : 모양 말하기, 혼잣말하기, 의문문 사용하여 말하기, 색깔 말하기
인지 발달 : 숫자, 순서, 양, 거리, 색
사회‧정서 발달 : 능동적, 성취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