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12.17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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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서라는 것이 늘 쉽게 느껴지면서도 하지 못하는 게 책을 읽는 것이라는 생각이 듣다. 예전 어린 시절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던 나인데 어느 순간 사회에 나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런 나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또한 많은 깨달음을 느끼게 했다. 사회생활을 한해 두해 해 나가면서 리더십에 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 특히나 학교생활을 하면서 늘 조용하면서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나에게 직장생활에서 오랫동안 생활을 하면서 직책을 맡게 되면서 리더십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ㅅ거 많은 종류에 리더십 함양에 관한 책도 읽어보았다.
하지만 이번 "역사에서 리더를 만나다"는 좀 더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 것 같다. 여태 읽었던 책에선 이 시대에 현존하는 인물들, 한 기업을 이끌어 가는 CEO들에 관한 리더십에 예를 많이 접해 왔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시대를 이끌었던 현존했던 역사 속에 인물들을 예로 들어 다양한 리더십에 관하여 풀어 놓은 것 같다. 기업의 CEO들의 리더십에서도 이 시대에 맞는 직장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본받을 점이 많이 있지만 이 책을 읽고서 역사 속 인물들의 지혜에 걸맞게 풀이된 리더십에서도 많은 깨달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인간 불신의 리더십이나, 인간 신뢰의 리더십, 의지의 리더십, 자비의 리더십, 등 많은 종류의 리더십에 관한 예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인간 신뢰의 리더십의 제갈공명의 예가 가장 가슴에 와 닿고 공감대가 가는 이야기였던 것 같다. 물론 다른 역사 속 인물들 또한 많은 깨달음을 주지만, 제갈공명의 지혜야 말로 큰 가르침을 얻은 것 같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 이라면 리더십을 배제하기란 힘들다는 것을 모두가 공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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