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잃어버린 10년 - 한국부동산 위험-
- 최초 등록일
- 2014.11.27
- 최종 저작일
- 20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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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주제선정동기
Ⅱ본론
1. 현 상황에 대한 서술 (2010년 기준으로)
2. 내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한 견해
Ⅲ결론
1. 향후전망
2. 나의 주관적인생각
본문내용
Ⅰ서론
주제 선정동기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란 지난 80년대 일본의 부동산 시장에 형성된 거품이 무너지기 시작한 1991년부터 2002년까지를 말하는 말이다. 내가 이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일본, 미국의 경제위기는 부동산의 거품에서 시작한 것이었고 우리나라의 부동산의 높은 선호율과 가격 등을 미루어 볼 때 우리나라에도 부동산으로 인하여 경제침체가 언젠가는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 되고 있다. 하여 우리나라에서 가까운 일본의 사례로 경제 침체가 어떻게 이루어 졌고 또한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살펴보고 다가올 경제침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옳은 일인 것 같다.
Ⅱ본론
현 상황에 대한 서술 (2010년 기준으로)
현재 일본은 지금 30년 불황에 빠져들지도 모를 위기를 맞고 있다. 2010년 1월 4일, 월드스트리트 저널은 그동안 부진을 털어 내지 못한 채 두 차례의 잃어버린 10년을 겪은 일본이 세 번째 잃어버린 10년을 맞이할 위험에 처 해있다고 보도하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1990년대의 잃어버린 10년에 대응해서 2000년대를 오그라든 10년이라 정의했다. 복합 불황의 여파로 일본경제 규모가 쪼그라든 것을 꼬집은 표현이가. 일본의 명목 GDP는 10년 전인 1999년대에 비해 5%감소해 473조 엔에 불과 했다. 2000년대의 실질 GDP성장률은 연평균 0.7%에 머물렀다. 2003년~2007엔 연평균 1~2%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2003년 이전엔 IT버블 붕괴로 휘청거렸고, 2008년 이후엔 경기침체와 리먼브러더스 파산이 불러온 금융위기로 2년 연속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했다.
GDP가 감소했다는 것은 국민들의 자산이 줄어들었다 것을 의미한다. 그만큼 소비를 위축시켜 투자와 생산의 침체로 연결된다. 침체의 악순환 고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자산 디플레이션은 주가 하락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다. 2009년 12월 29일 닛케이평균지수 (10,638포인트)는 10년 전 고점의 4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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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키 마코토,박덕배,강신규 (2010), 『일본 시나리오가 온다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21세기북스
정달중외6명 (2003), 『일본은 회생 하는가?』,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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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철 (2005), 『일본경제 잃어버린 10년의 사투 그리고 회생』, 제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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