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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결혼문화와 장례문화에 나타난 성차적 의식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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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4.11.21
최종 저작일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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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하다>에서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차에 태워 문을 잠그고 떨어지겠다고 협박하는 장면이다. 이 장면이 정말로 아름다운가? 젊은 날에 아무리 사랑에 미쳤다치더라도 도저히 나로서는 이해할 수가 없는 장면이다. 한국 드라마가 모두 한 사람의 감독이나 작가에서 나오는 것도 아닌데 꼭 이렇게 극단의 이별상황을 연출할 때마다 같은 장면이 나오는 것일까. 남성이 여성을 차에 태워 난폭하게 질주하면 여성은 꺼이꺼이 울면서 말리는 거다. 이 장면을 사랑의 아름다움이랍시고 집어 넣고, 그것이 소비되는 중에 여성과 남성의 언어와 역할은 고정된다.

유명 연예인이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을 할 때, 언론은 너나 할 것 없이 달려들어 취재를 하고 보도를 한다. 최근에 있었던 예로는 톱스타였던 전지현의 결혼식의 대대적인 보도라던가 혹은 스타 연예인 부부였던 고소영의 출산 소식 등이 있다. 어디에서 협찬을 받았고, 무슨무슨 상품을 사용하고, 어느 곳에서 결혼식을 했는지나 출산을 했는지 등등 홍보인지 기사인지 구분이 안되는 것들이 자극적으로 쏟아진다. 이런 상업적 보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글에서 주목하고자 하는 것은 미디어에서 결혼이나 가족문화를 다루면서 사용하는 언어들과 그를 통해 반영되는 성차적 의식이다.

참고 자료

김두식 <불편해도 괜찮아> 창작과 비평사 2007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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