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통신사 요금체계의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4.11.20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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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 전이던가, 새로운 핸드폰 출시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린 적이 있었다. 핸드폰 하나로 카메라, MP3, 인터넷, 네비게이션, 전자사전을 다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은 언제 개발 될까요? 그 글에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 말라거나, 그렇게 쓸 데 없이 모든 기능을 집어넣을 필요가 없다는 댓글이 8할 정도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본격적인 보급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지 거의 3년이 지난 지금, 주변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사람을 찾아보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통신사 요금제들도 그에 발맞춰 함께 변화 했다. 나 또한 스마트폰을 쓰고 , 스마트폰 요금제를 쓴 지 3년이 되었다. 직접 이용을 했고,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할 한 고객으로서 경험에 비추어 통신사 요금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해 보았다.
<중 략>
27,000원과 63,000원으로 제일 사용량이 적고 싼 요금제와 무제한의 차이가 3만원도 나지 않는다. 이런 요금 체계 때문에 이 중간 사용량을 가진 소비자는 그냥 사용량 걱정 없이 이용하기 위해서 자신의 사용량을 초과하는 무제한 요금제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요즘은 야외의 와이파이존이 많아졌고 집에서도 쉽게 공유기를 이용해서 와이파이를 설치할 수 있다. 직업적 특성 상 통화를 많이 할 일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분명히 데이터 무제한을 쓸 만큼 데이터를 많이 쓰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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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에는 전화와 문자는 조금 쓰고 데이터를 많이 쓰는 편인데, 데이터 사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고르다보면 소용없는 전화와 문자 사용량까지 많이 받고 그만큼 기본료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찾지 못해서, 지금은 제일 저렴한 요금제에 에그라는 무선 공유기를 사용하여 데이터 사용량을 충당하고 있다. 10GB에 약 10,000원이기 때문에 , 망내 무제한, 망외 80분, 데이터 1550MB, 문자 무제한을 이용하면서 나는 약 37,000원의 평균 통신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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