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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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장진’감독이 제작한 영화이며, 출연하는 배우로는조진웅, 김성균, 김영애씨가 주연을 맡고 있다. 이 영화의 장르는 가족 코미디이고, 등급은 전체관람가이다. 주인공은 조진웅씨가 형인 박상연, 김성균씨가 동생인 박하연, 그리고 그 두 아들의 어머니인 승자는 김영애씨이다.
주요 내용은 30년전에 무능하고 무책임한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두 아들을 어머니가 시장에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지만 너무 자신이 감당하기에 버겁자 아이들을 고아원에 맡긴다. 두 형제는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형인 상연이는 동생을 미국으로 입양 보내고 싶었지만, 언어적 차이로 형인 상연이가 미국으로 입양을 가게 된다. 그리하여 동생 하연이와 형인 상연이는 정말 생이별을 하게 된다. 그 후 30년이 지나 방송국의 사람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형제와 어머니가 만나게 된다. 그렇게 30년만에 만나지만 기면증이 있는 작가 때문에 치매가 걸린 어머니를 잃어버리게 된다. 방송을 통해 30년 만에 만난 형제는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형인 상연이는 교회의 목사님이고, 동생 하연이는 굿을 전문으로 하는 무속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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