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문화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14.11.04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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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00년대, 최초의 커피숍 탄생
2. 1910년대 ~ 1940년대, 다방문화의 개화
3. 1950년대 ~ 1980년대, 음악다방의 발전
4. 1990년대 ~ 2000년대, 커피전문점 전성시대
5. 현재 커피전문점은 진화 중
본문내용
‘다방’은 커피와 함께한 청춘 문화였다. 다방의 첫 전성기는 1920~30년대. 서양 문물을 받아들인 젊은이들이 자유연애를 꿈꾸고 이상 같은 문화예술인들의 아지트가 되던 곳이다. 한국전쟁 뒤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인스턴트커피와 전화기가 한 구석을 차지하면서, 1960년대 달걀 노른자와 참기름을 떨어뜨린 ‘모닝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다방에는 손님이 다시 모여들었다. 1970년 인스턴트커피 보급과 함께 분화되었다가 원두커피점 ‘쟈뎅’을 시작으로 커피전문점 전성시대를 맞고 있는 우리의 커피문화를 되돌아본다.
1. 1900년대, 최초의 커피숍 탄생
우리나라 커피숍의 효시는 1902년 손탁 호텔이다. 독일계 러시아인 로비스트였던 손탁이 중구 정동 이화여고 자리에 세운 최초의 서양식 호텔이다. 그 곳 1층에 정동구락부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가게가 생긴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