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 최초 등록일
- 2014.11.04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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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악착같이 버티고 나서야 보게 된 회사의 본심)
손성곤 저. 한빛비즈 2014년 6월 1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직장인
2. 전략
3. 결론
본문내용
1. 직장인
총체적인 난국이라는 것이 인구 계층별로 다들 어렵다는 주장이다. 십대는 십대대로, 이십대는 이십대 대로 장년은 장년대로, 노년은 노년대로 힘겨워 한다. 비슷한 환경에서 각자는 생존에 힘쓰고 있다. 인생사 ‘고해’라는 불교의 가르침을 따라보지만, 한국의 OECD 최저의 출생률과 최고의 자살률을 기록 중이다. 우리 사회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건 분명하다. 빈곤함에 대해 개인적인 성실성 문제야 나랏님도 어쩌지 못하는 것이니 차치하고라도, 제도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찾는 데에는 조금 더 과감해질 필요가 있다.
2014년 8월 현재, 경제활동인구가 2,677만명이다. 이 중 정규직이 1,270만명, 비정규직이 607만명, 나머지는 자영업자(비임금 근로자)로 710만명 수준이다. 나머지 90만명은 실업자다 . 경제활동인구의 50퍼센트에 육박하는 정규직은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이 책은 1800만명이 넘는 임금 노동자들에게 회사 생활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람 숫자로 따지자면 가장 많은 경제활동인구가 직장인일진대 이들의 생활에 대해서는 별 이야기가 없다. 웹툰 ‘미생(윤태호)’이 인구에 회자된 것도 리얼한 직장생활을 담았기 때문이리라.
참고 자료
없음